2026년 12권째.
집착
저자 - 아니 에르노
장르 - 소설 / 86 page
독서기간 - 2월 8일
아니 에르노 작가 소개
1940년 9월 1일, 프랑스 릴본에서 태어나 노르망디 이브토에서 성장했다. 루앙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중학교 교사, 대학 교원 등의 자리를 거쳐 문학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1974년 자전소설 『빈 장롱』으로 등단해,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다룬 『남자의 자리』로 르노도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8년, 현대 프랑스의 변천을 조망한 『세월』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람 독자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단순한 열정』 『부끄러움』 『사진의 용도』 등이 있다. 이외에도 2011년, 자신이 태어나기 전 여섯 살의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언니에게 쓴 편지 『다른 딸』을 선보였고, 같은 해 열두 편의 자전소설, 사진, 미발표 일기 등을 실은 선집 『삶을 쓰다』로 생존 작가로는 최초로 ‘갈리마르 총서’에 편입되었다. 2003년에는 작가의 이름을 딴 아니 에르노상이 제정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아니에르노 작가는 감정 표현에 특화된 작가인거 같다.
어쩜 이렇게 가감없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지...
읽다가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사랑의 상실보다 더 큰 고통은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은 충동이에요.'
사랑이 끝났다는 사실보다 그 사랑이 나를 떠나 어디에 정착했는지 확인하고픈 본능적인 감정들...!!
사랑이 끝난 뒤에도 남는 잔여 감정....
질투와 비교, 흔들리는 자존감.
결국 집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랑이 지나간 흔적들은 이런거였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듯 했다.
결국 상처로 가득한 내 마음을 들여다 봐야....
그렇게 끝을 봐야 사랑이 끝났음을 인정하게 되겠지.
조금의 성숙은 덤으로 따라올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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