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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 소개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몇달전에 정세랑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 이란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났다.
독특하다 싶었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이번책도 비슷한 느낌이였다.
총 9개의 단편들이 담겨져 있는데, 스토리는 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결이 느껴졌다.
아직 정세랑 작가의 책 한권이 더 남았는데, 그 책까지 읽으면 작가의 소설을 조금은 즐길수 있으려나...
무언가 묘함이 있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한것 같아 살짝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그 묘함을 발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참 묘한 감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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