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소설6 [책] 이경혜 작가의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작가 소개 저자 이경혜는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빨간 토마토가 방울방울》 《내 잘못이 아니야!》 《나비엄마의 손길》 《내가 미안해!》 《무릎딱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곰 인형 미슈카》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쯤.... 자전거 타고 퇴근하시는 아빠를 마중나가다 후진하는 트럭에 부딪혀 하늘로 간 아이가 있었다. 기억으로는 친한친구도... 같은 반도 아니였.. 2024. 6. 24. [책] 박현경 작가의 셋중 하나는 외롭다. 박현경 작가 소개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새로운 물건, 낯선 여행지, 사람의 마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편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어요. 《로봇 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거울아이》 등 여러 권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재미있는 동화,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성 담은 서평 큰아이가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빌려왔다. 셋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하나가 더 많은것 같고, 어떻게 보면 하나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짝수여야 뭔가 안정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일듯 싶다. 본능적으로 짝을 맞추려는 우리는 셋이면.. 2024. 6. 20. [책] 이금이 작가의 유진과 유진. 이금이 작가 소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섭렵하듯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모색기였던 1980년대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1984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 수십 종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어린 독자들의 오랜.. 2024. 6. 19. [책]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 소개 저자 한강 韓江은 1970년 늦은 11월에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감성 담은 서평 읽는 내내 중간중간 휴식이 필요한 책이였다. 내일 반납 해야해서 오늘 남은페이지들을 마져읽었는데...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것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그려지는 그날의 일들을 읽고 있자니.. 2024. 6. 17. [책]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 작가 소개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이 당선돼 작가가 되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진과 유진』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망나니 공주처럼』 등 50여 권의 책을 펴내며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202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지명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이틀동안 영화 한편을 보고난 마음이다. 책을 읽으면서 영화 국제시장의 강한 아버지 덕수가 생각났고 그때 덕수를 보며 평생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기를 자처하는 덕수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었다. 반면 이책은 엄마들의 이야기다. 열여덟의 버들과 홍주, 송화가 서로 의지하며 타국 생활을 견뎌내는 걸 보고는 국제시장의 덕수와 달구의 .. 2024. 6. 17. [책] 이금이 작가의 얼음이 빛나는 순간. 이금이 작가 소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금이 청소년문학’ 시리즈는 『유진과 유진』을 시작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 등 어린이·청소년·어른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들을 새롭게 펴내고 있다. 『얼음이 빛나는 순간』은 우연으로 시작해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소설로, 깨지고 아파하고 후회하면서도 자기 앞의 생과 마주한 젊은이들을 위한 찬가다. 그 밖에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등을 받았으.. 2024. 6.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