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소설6 [책] 오가와 이토의 반짝반짝 공화국. 오가와 이토 작가 소개 저자 오가와 이토는 1973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 에 첫 소설 『달팽이 식당』을 출간했다. 데뷔작이 스테디셀러로 8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2010년에 유명 배우 시바사키 코우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외에 『초초난난』, 『패밀리 트리』, 『따뜻함을 드세요』, 『트리 하우스』,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등 섬세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품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감성 담은 서평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이나 상황을 알릴때 편지처럼 진솔함을 잘 담아 낼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생각해본다. 얼마전 아이 학교.. 2024. 7. 12. [책] 오가와 이토의 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작가 소개 저자 오가와 이토는 1973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 에 첫 소설 『달팽이 식당』을 출간했다. 데뷔작이 스테디셀러로 8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2010년에 유명 배우 시바사키 코우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외에 『초초난난』, 『패밀리 트리』, 『따뜻함을 드세요』, 『트리 하우스』,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등 섬세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품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감성 담은 서평 나는 악필중 악필이다. 사실 노력해서 쓰면 그닥 악필이란 말을 듣진 않지만, 늘 글씨를 써야하는 상황에 맞닥들이면 손에 힘이 풀.. 2024. 7. 11. [책] 무레요코의 일하지 않습니다. 무레 요코 작가 소개 저자 무레 요코(群ようこ)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일본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들어갔으나 곧 퇴사했다. 여섯 번의 전직 끝에 입사한 ‘책의 잡지사’에서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1984년 에세이 『오전 영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평범한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에세이들로 주목 받았다. 한국에서는 『카모메 식당』,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등 독특한 필치의 경쾌한 소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연꽃 빌라의 후속편. 교코의 연꽃빌라 라이프가 어찌 전개 되고 있는지가 궁금해 바로 읽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해 보이지 않겠지만, 교코는 연꽃빌라 안에서 자신만의 특.. 2024. 7. 11. [책] 무레요코의 세평의 행복, 연꽃빌라. 무레 요코의 작가 소개 저자 무레 요코(群ようこ)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일본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들어갔으나 곧 퇴사했다. 여섯 번의 전직 끝에 입사한 ‘책의 잡지사’에서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1984년 에세이 『오전 영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평범한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에세이들로 주목 받았다. 한국에서는 『카모메 식당』,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등 독특한 필치의 경쾌한 소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성 담은 서평 [흐르는 강물에 제 몸을 맡긴 사람은 기분 좋게 흘러가지만, 도중에 문득 정신을 차리고 강물을 거슬러 오르려는 사람에게 현실은 고달프다. 아무 생각 않고 매 순간순.. 2024. 7. 10. [책] 후카자와 우시오 작가의 애매한 사이. 후카자와 우시오 작가 소개 일본에서 주목받는 재일교포 2세 작가로 196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12년 〈가나에 아줌마 〉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 외에도 현대 여성들의 가치관을 테마로 한 《반려의 편차치》《런치하러 갑시다》《애매한 사이(원제는 애매한 생활)》, 재일교포의 일생을 그린 《바다를 안고 달에 잠들다》 등 다수의 책을 썼다. 한국에는 아르띠잔의 누벨바그 시리즈 《소설 도쿄》에 단편 〈사주팔자 〉가 실리며 처음 소개되었고 누벨솔레이 시리즈 첫 권으로 첫 단편집《가나에 아줌마》가 출간되었다. 재일교포, 여성 문제, 빈곤 문제 등 문제의식을 느끼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책을 출간할 때마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그녀의 작품이.. 2024. 6. 19. [책] 기타무라 가오루의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기타무라 가오루 작가 소개 1949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문학부 재학 중 미스터리 서클에서 활동했다. 1989년 [하늘을 나는 말]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발을 디딘다. 당시에는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라 전업 작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타사로부터 집필 의뢰를 받지 않으려고 주소, 본명, 성별을 공개하지 않는 '복면 작가' 데뷔했다. 1991년 [밤의 매미]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복면 작가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고, [백로와 눈]으로 141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년 10권째. 도서명 -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저자 - 기타무라 가오루 장르 - 장편소설 / 415page 독서기간 - 1월 21일~23일 감성 담은 서평 도쿄 한.. 2024. 5.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