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희재 작가의 아무튼, 잠.
정희재 작가 소개 파울 첼란, 헤세와 카뮈,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티베트, 아기들, 여행, 요리, 라디오, 불멍, 연필, 도반들, 밤과 잠을 사랑한다.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간직하는 인간인지 스스로 궁금할 때마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같은 책들을 썼다. 감성 담은 서평 나는 잠이 보약이라 믿는 사람이다. 작가처럼 잠 예찬까지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스스로 적용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만큼은 잠이 보약이라는 생각으로 10시 이후엔 되도록이면 잠을 자도록 하고있다. 9시부터 1시간 독서 후 10시에 취침. 그래서 우리집 ..
2024. 10. 12.
[책] 정혜윤 작가의 아무튼, 메모
정혜윤 작가 소개 ‘마술적 저널리즘’의 세계를 개척하고 싶은 CBS 라디오 피디. CBS 특집 다큐멘터리 〈불안〉,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새벽 네 시의 궁전〉, 재난 참사 유가족들의 이야기 〈남겨진 이들의 선물〉, 그 밖에 〈자살률의 비밀〉, 〈조선인 전범-75년 동안의 고독〉 등 다수의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그의 슬픔과 기쁨』, 『인생의 일요일들』, 『뜻밖의 좋은 일』 등을 썼다. 감성 담은 서평 며칠전 운전중 김창완 아침창을 듣는데, 책에서 발췌한 글이 소개가 되었다. 마음에 콕 박히길래 외웠다가 찾아봐야지.... 했는데, 내용을 잊어버렸다. (어이없게도.... 메모하지 않으면 자주 그런다.....ㅋ) 이 책은 ..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