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슬아의 아무튼, 노래
이슬아 작가 소개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이자 헤엄 출판사의 대표다. 수필, 칼럼, 인터뷰, 서평,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심신 단련』, 『깨끗한 존경』, 『부지런한 사랑』, 『창작과 농담』, 『새 마음으로』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고등학교 시절, 친구 최군은 노래를 참 잘 했었다. (지금은 나이먹어 그때만큼은 노래가 안나온다고 한다. ㅋㅋ 목소리가 참 멋있고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고음에서는 내가 숨이 멎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친구와 노래방 가면 듣는 즐거움이 있었다. 난 노래를 자주 듣거나 자주 부르진 않았는데, 그 친구의 영향으로 나도 그시절 락발라드를 주로 부르고 다녔었다. 그때 즐겨 불렀던 노래들을..
202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