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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선 작가 소개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출판잡지를 전공했다.
1987년 「떠다니는 꿈」으로 〈현대문학〉추천을 받고 1993년 「어느 보일러공의 특별한 하루」로 〈자유문학〉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나눔’ 우수문학으로 소설집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거짓말』이 선정되었다
장편소설 『하드록 카페』『비밀의 화원』『돈워리 마미』『네가 누구인지 말해』가 있고, 소설집 『환영 혹은 몬스터』『누나는 봄이면 이사를 간다』『여자라서 행복하다는 거짓말』과 『고요한 인생』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읽혀지는 소설이 너무 푸석푸석했다.
그래서 천천히 읽으며 다른 책들에 눈길을 줘봤지만...
북태기인지 딱히 다른 책들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사회적 약자.
그들의 이야기.
언더독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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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내가 방관자가 된것 같은 찔림에 마음이 불편했다.
자만심과 이기심 없을꺼라....
100% 확언 할수가 없어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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