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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독서 목록

[책] 조수용 작가의 비범한 평범.

by noncolor 2026.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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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권째.
비범한 평범
저자 - 조수용
장르 - 자기계발 / 270page
독서기간 - 1월 14일 ~ 15일


 

 

조수용 작가 소개

매거진《B》를 창간하고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네이버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카카오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2010년 JOH를 설립해 매거진《B》, 일호식, 세컨드키친, 에드백, 스틸북스 등 자체 브랜드를 선보였다. 사운즈 한남, 광화문 D타워, 영종도 네스트호텔, 여의도 글래드호텔처럼 공간과 브랜드가 결합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칸느 크리에이티브, 파라다이스상 등을 수상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나음보다 다름》이 있으며, 첫 단독 에세이 《일의 감각》으로 일하는 사람의 감각과 태도를 이야기했다. 이 책은 2025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에 선정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브랜드란 평범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가는 비범한 과정의 결과물이다.>
책은 작가가 애정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평범한 아이디어들이 어떤 과정으로 비범해지는지 그 순간을 자세히 보여준다.
평범함이라는 본질속에서 만들어지는 비범함은 각각의 순서 속에서 차례로 만들어지며 그 결과물로 브랜드 철학이라는 신념으로 남는다.

 

처음부터 비범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철학을 담은 브랜드도 태어나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시작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의 소신은 확고해야하며, 그 소신이 지켜짐으로써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그 브랜드에 그럴듯하고 멋진 철학이 담긴다.

내가 이 브랜드로 줄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줄때 소비자는 움직인다. 이 최고의 가치는 오너가 만드는 것이며 오너의 성실한 마음과 태도는 소비자로 하여금 안정감을 주며 그것이 그 오너의 취향과 함께 브랜드가 완성되어 진다.

처음부터 비범함은 없다. 평범 속에서의 꾸준함, 노력, 지켜지는 소신이 비범한 평범함을 만들어 내는것 같다.

매장을 운영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흔들림이 있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지.... 부터 어디는 이렇다더라...까지!! 

일부러 나를 흔들기 위해 하는 말들이 아닌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이런 관심과 조언들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 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초반엔 이런 말들로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에 빠지고 나의 소신을 의심하곤 했다.

지금도 여전히 흔들린다. 대단히 확고한 소신이 아닌지라....ㅎㅎㅎㅎㅎ
늘 티나지 않게 흔들리고 있고, 다시 자리를 찾아가며 소신이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살아보니 멘탈 잡는게 제일 힘들다. 에잇! ㅋㅋㅋㅋ

나는 누구보다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다. 모든 상황에서 내 스타일이 없으면 안하는 사람. 나 답지 않음을 싫어 하는 사람. 가면쓰고는 생활 못하는 사람. 할말을 해야하고 말 못하면 속병 나는 사람.

그래서 더더더 나답게 노력한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더더 나다움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그것이 '나음'이 아닌 '다름'을 위함임을 누구보다 내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레몬테이블이 나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여기에 나를 담아내고 그 색이 드러내지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나답게, 내 스타일대로 노력이란걸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녹아나듯 보여질 거라 믿는다.

그러니 오늘도 부지런히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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