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6 [책] 이경혜 작가의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작가 소개 저자 이경혜는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빨간 토마토가 방울방울》 《내 잘못이 아니야!》 《나비엄마의 손길》 《내가 미안해!》 《무릎딱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곰 인형 미슈카》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쯤.... 자전거 타고 퇴근하시는 아빠를 마중나가다 후진하는 트럭에 부딪혀 하늘로 간 아이가 있었다. 기억으로는 친한친구도... 같은 반도 아니였.. 2024. 6. 24. [책]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 소개 저자 최승필은 독서교육전문가이자 어린이·청소년 지식도서 작가. 세 아이에게 늘 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아빠이기도 하다. 한참 호기심 많던 첫째 아이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사람이 뭐야?》를 써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책이라곤 거들떠보지 않았던 전교 꼴찌 초등학생 시절, 우연히 집어 들었다가 눈이 퉁퉁 붓도록 울며 몇 번이나 다시 읽게 된 《플랜더스의 개》를 ‘인생 책’으로 꼽는다. 그렇게 독서의 첫발을 뗀 뒤 교과서도 술술 잘 읽게 되고 우등생이 되는 경험을 하면서 “나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았고, 결국 작가의 꿈도 이루었다. 대치동에서 논술 강사 생활을 시작해 12년째 독서 논술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전국 도.. 2024. 6. 24. [책] 이다 히사에의 머리좋은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정리습관. 이다 히사에 작가 소개 시스템 부엌, 수납 가구 등의 설계와 주부로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생활 스타일이나 성격에 맞춘 정리 수납의 해결 방법을 ‘정리 수납학’으로 체계화하였다. 2008년 현재 개인 주택이나 오피스 수납 상담, 주택 수납 설계 등을 시행하는 (주)유토리 공방을 운영하며, ‘수납 카운슬러’의 제1인자로서 활약한다. 주요 저서로 『정리.수납의 법칙』, 『‘버리다!’ 쾌적 생활』(이상 미카사책방), 『수납 지수로 알 수 있는 정리된 수납, 정리 안 된 수납』(PHP 연구소), 『엄마의 정리습관』 등 다수가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내가 생각하는 정리는 비움에서 오는 미니멀이다. 경험상 어느정도 비움이 있어야 정리가 되는듯 하다. 나름 미니멀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지만사실은 물건들을.. 2024. 6. 24. [책] 엄마는 절대 모르는 10대 속마음. 김현지, 이우경 작가 소개 저자인 딸 김현지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중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스마트폰 메신저로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즐겨 하는 평범한 10대다. 2014년에는 고3 신분으로서 수능시험이라는 큰일을 앞두고 있다. 심리학자 엄마의 영향 때문인지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한 뒤 프로파일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저자인 엄마 이우경은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전문가로 용인정신병원에서 13년간 임상심리과장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이, 저서로는 가 있다. 내적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고, 특히 10대 딸 둘을 키우면서 사춘기 자녀와 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관계.. 2024. 6. 23. [책] 아우성 빨간책. 푸른아우성 소개 저자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은 2003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교육, 상담, 팟캐스트, 웹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성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성 담은 서평 남자아이들이지만 성향이 순둥순둥한 아이들. 하지만 내가 모르는 남자아이들의 세계(?!)가 있을터이니...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스마트폰이랑 유튜브도 관리를 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춘기 아이들을 이해하고 대화하기엔 나부터가 오픈마인드여야할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책은 성교육 책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다양한 사례들을 담아놔서 남자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짝 엿볼수가 있었다. 크면 클수록 비밀들이 많아지는 아이들. 나도 겪었던 시절이긴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라는 악재(?!)가 있기에 더 조심하고, .. 2024. 6. 23. [책] 이기주 작가의 마음의 주인. 이기주 작가 소개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 TV 출연이나 기업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글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알고 있지만, 잠시 잊고 지냈던걸 알려준 책이다. 나는 내 마음속의 얘기들을 하면할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내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담아둔채 누군가의 말에 공감만하며 지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나는 가끔 내가 아닌 사람이 된거 같았다. 그렇게 공감했던 상황들이 어떤이들에.. 2024. 6.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