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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142

[책] 엄마는 절대 모르는 10대 속마음. 김현지, 이우경 작가 소개  저자인 딸 김현지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중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스마트폰 메신저로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즐겨 하는 평범한 10대다. 2014년에는 고3 신분으로서 수능시험이라는 큰일을 앞두고 있다. 심리학자 엄마의 영향 때문인지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한 뒤 프로파일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저자인 엄마 이우경은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전문가로 용인정신병원에서 13년간 임상심리과장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이, 저서로는 가 있다. 내적 성장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고, 특히 10대 딸 둘을 키우면서 사춘기 자녀와 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관계.. 2024. 6. 23.
[책] 이기주 작가의 마음의 주인. 이기주 작가 소개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 TV 출연이나 기업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글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알고 있지만, 잠시 잊고 지냈던걸 알려준 책이다. 나는 내 마음속의 얘기들을 하면할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내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담아둔채 누군가의 말에 공감만하며 지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나는 가끔 내가 아닌 사람이 된거 같았다. 그렇게 공감했던 상황들이 어떤이들에.. 2024. 6. 23.
[책]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작가 소개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선정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기대하며 읽은 책이지만 한번에 .. 2024. 6. 22.
[책] 김유은 작가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작가 소개 글자를 모으고 다듬는 일을 한다. 비록 한 장의 종이일지라도, 활자가 담기게 되는 순간 온기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울음을 참느라 목울대가 뜨거워지는 날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을 삼켜내느라 목 언저리가 답답해지는 날도 있다. 모든 날을 글자들이 모여 감싸 안아줄 거라 믿는다. 종이에 온기를 담기 위해 지금도 글을 쓴다.     감성 담은 서평  아이 책을 빌릴때 제목에 끌려 들고 왔던 책.​운동을 시작하면서 나란사람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았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됐고 그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다.​일년 넘는 시간동안 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마음을 많이 버렸다.​스쳐지나갈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매일매일 .. 2024. 6. 22.
[책] 린다 개스크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린다 개스크 작가 소개의학학사, 이학석사(정신의학), 박사, 왕립정신의학회 회원, 왕립일반의사협회 회원.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와 잉글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동해안의 링컨셔주에서 자랐다. 에든버러 의대를 나왔고,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1차의료정신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25년간 정신과 고문의로 일했다. 지금은 반퇴직 상태로, 페나인산맥 지역의 돌로 지은 집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오크니섬에서도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대학 교재로 쓰이는 책 몇 권을 쓰기도 했다. 의사·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우울증, 기타 흔한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교육과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고문과 세.. 2024. 6. 21.
[책] 정교영 작가의 여자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할 것. 정교영 작가 소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1급 상담심리사이며 안성시청소년상담실에서 청소년 상담사, 아주대학생상담센터와 동서심리상담연구소에서 성인상담사로 있었다. 상하이에서 열린맘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였고, 한국에서 ‘마음풍경 심리상담연구소’의 소장으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꿈꾸는 주부 독서단’을 필두로 중년 여성을 위한 심리학 강좌를 열어 많은 이에게 삶의 활력을 전달하는 데에 힘쓴다.    감성 담은 서평 죽을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흔에게.... + '희생'의 마법에서 빠져나올 것 + 낡은 인생의 계획표를 수정할 것 + 남은 에너지를 나에게 쏟..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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