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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기타

[책] 이라영 작가의 타락한 저항.

by noncolor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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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영 작가 소개

 

예술사회학 연구자. 모든 종류의 예술을 사랑한다. 미술과 예술경영을 공부한 후 문화기획과 문화교육 분야에서 일했다. 개별 작품보다 작품을 둘러싼 사회구조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에서 예술사회학을 공부했다. 현재 여러 매체에 기고하며 예술과 정치 관련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 사람, 사람』(전자책),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가 있다. 

 

 

 

감성 담은 서평

 

타락에 저항을 붙여 놨다.
제목만 봐도 대충 감이 오는 책이였다.
그래서 집어 들었던 책이기도하다.

​책을 읽고 할말은 참 많지만...
정치적인 성향은 분명히 있는 나지만...
맹목적 편향은 하지 않았기에....(?! 그리 믿고싶다....)
책의 모든 내용을 공감할순 없었다.
하지만 책제목과 부제에는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언제부턴가 난.... 선거에서....
그나마 덜 나빠보이는 사람을 뽑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정치하시는 분들.... 전혀 다르지않다.
오히려 영화보다 막장드라마보다 더 스펙타클 하다.


이 안에서 반지성주의가 되지 않도록....
성향만을 내세워 매순간 편향되지 않도록....
제대로 알고(?!) 목소리를 내도록 해야겠다 다짐한다.


무지한 국민이되지 않고
정치판에... 여론에 휘둘리지 않는 국민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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