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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작가 소개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감성 담은 서평
2030 직장인들의 이야기들을 단편 단편으로 담아낸 소설.
8편의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재미지다.
그리고 지극히 현실적이라 공감이 간다.
- 불문율처럼 어느직장에나 꼭 한명씩 있어야할것 같은 부류의 빛나언니.
- 상사의 갑질......
그것에 대한 아이디 거북알의 살기위한 나름의 기발한 묘안.
- 만나는 사람이 있음에도 다른 누군가와 무엇을 꿈꾸는 지훈의 본모습.
- 이사한 오피스텔의 초인종을 누르는 남자들...
성매매를 하러 온 사람들이 오피스텔 주소를 착각하고 새벽에 찾아온다. 그 중에 전남친의 얼굴을 발견...
다양한 얘기들을 담았고...
그 이야기들은 대부분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부조리함들을 이야기들로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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