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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작가 소개
확신을 결과로 치환하는 사람.
결국 무엇이든 해내고 싶은 사람.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 중이며,
필름출판사와 연남동 카페 공명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은 책.
지난 2년이란 시간동안 새벽기상을 하며 느끼고 깨달았던 것들이 이 한권에 다 들어 있는듯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습관에서 아주 많이 벗어날수 있었던듯 싶다.
책에서 말하듯이 생각처럼 타인은 내 삶에 그닥 관심이 없다.
오히려 내 스스로가 타인의 의식하며 자신의 삶을 허투루 소비하고 있다는걸 깨달아야한다.
타인과 경쟁하지 말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싸우는것.
결국 노력에 노력... 그 노력안에는 고통도 불안도 포함되어있음을....
그래서 그것들과 함께 끝까지 무리하지 않고 나의 속도를 맞춰 나아간다면 결국 내가 원하는 그 지점에서 나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참 설레이고 두근거리게 하는 말이다.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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