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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세이

[책] 마쓰우라 야타로 작가의 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by noncolor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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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우라 야타로 작가 소개

 

 

《생활의 수첩》 전 편집장, 수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우북스 대표. 현재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의 서점 문화에 매력을 느꼈다. 1992년 일본으로 돌아가 아카사카에 올드 매거진 전문점을 열었다. 2002년 트럭을 타고 다니는 이동 서점이자 일본 셀렉트 서점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카우북스’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5-2014년까지 《생활의 수첩》 편집장으로 일했다. 2015년 쿡패드로 자리를 옮겨 웹사이트 ‘생활의 기본’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2017년부터는 웹사이트 ‘맛있는 건강’의 공동 CEO로 일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울고 싶은 그대에게』 『마흔부터 다르게 살기』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새벽을 함께한 책. 
두시쯤 깨서 아... 왜 또.... 라 생각하며 예민해져있을때 집어들어 읽는데...
마음이 누그러지고 뾰족해져있던 신경의 끝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꼭 자야하는건 아니니깐.... 예민해지지 말자.
아직은 내몸이 이정도의 잠으로도 버틸수 있는 힘이 있나보다 생각하기로 했다.
정신이 조금 덜 맑으니 실수 하지 않기 위해 평소보다 느긋해지면 되는거고...
평소보다 체력 소모를 덜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그동안 나 스스로 많이 다듬어지고 많이 배웠다 생각했지만 갑자기 쑥!! 튀어나온 일상의 변수앞에서 당황하는 날보며 그래 이것도 매일매일 훈련이 되어야하는구나... 란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깨끗하고 생기있는... 눈동자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겠다...란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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