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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세이

[책] 김수경 작가의 소박하고 근사하게.

by noncolor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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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작가 소개

 
국문학을 전공하고 짧지 않은 시간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기르며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를 성실히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박하고 근사한 일상을 꿈꿉니다.
오래 진심을 쓰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집, 사람〉을 지었습니다. 
 
 

 
 
 

감성 담은 서평

 
 
요즘 내가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 끌림으로 읽게된 책.

소박하게 적혀있는 일기들은 마음을 몰랑몰랑하게 만들었다.
다시 블로그에 꾸준히 일기를 써봐야겠다 생각했다.

중국생활을 끝내고 돌아와서부터는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그만 썼던거 같다.
한번씩 잠이 안올때 들어가서는 아주 옛날의 일들을 다시한번 들춰보곤 하는데....
가물가물했던 추억들을 다시한번 선명히 새겨넣고 추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해 추억으로 새겨내고 싶다.
몰랑몰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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