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희재 작가의 아무튼, 잠.
정희재 작가 소개 파울 첼란, 헤세와 카뮈, 19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티베트, 아기들, 여행, 요리, 라디오, 불멍, 연필, 도반들, 밤과 잠을 사랑한다.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간직하는 인간인지 스스로 궁금할 때마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같은 책들을 썼다. 감성 담은 서평 나는 잠이 보약이라 믿는 사람이다. 작가처럼 잠 예찬까지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스스로 적용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만큼은 잠이 보약이라는 생각으로 10시 이후엔 되도록이면 잠을 자도록 하고있다. 9시부터 1시간 독서 후 10시에 취침. 그래서 우리집 ..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