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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세이

[책] 정혜윤 작가의 아무튼, 메모

by noncolor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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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작가 소개

 

‘마술적 저널리즘’의 세계를 개척하고 싶은 CBS 라디오 피디.
CBS 특집 다큐멘터리 〈불안〉,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새벽 네 시의 궁전〉, 재난 참사 유가족들의 이야기 〈남겨진 이들의 선물〉, 그 밖에 〈자살률의 비밀〉, 〈조선인 전범-75년 동안의 고독〉 등 다수의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그의 슬픔과 기쁨』, 『인생의 일요일들』, 『뜻밖의 좋은 일』 등을 썼다.

 

 

 

 

 

감성 담은 서평

 

며칠전 운전중 김창완 아침창을 듣는데, 책에서 발췌한 글이 소개가 되었다. 
마음에 콕 박히길래 외웠다가 찾아봐야지.... 했는데, 내용을 잊어버렸다. (어이없게도.... 메모하지 않으면 자주 그런다.....ㅋ)
이 책은 꼭 찾아봐야지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그 또한 잊어버리고는 시들시들해졌다. 
이래서 메모가 중요한것 같다.


메모는 실천하게 한다. 
잊지 않게 하고 기억하게 해서 하고 싶게 만든다.
내가 하는 메모들에는 그런 힘들이 있는것 같다. 


다이어리를 적는것도 기억하기 위함이고, 카톡 나와의 채팅에 기록해 놓는 메모들도 기억하고 그만큼 실천도 해보고픈 간절함 때문이다. 
무의식에만 존재하기엔 아까운 것들이 참 많다. 
2024년도에도 아까운 그무엇들을 무의식으로 가기전 고스란히 메모해서 기억해두고 실천하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다. 
(갑자기 분위기 새해다짐...)

오늘 작성한 글은 북리뷰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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