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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설

[책]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by noncolor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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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개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선정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기대하며 읽은 책이지만 한번에 쭉... 읽지는 못했다.
기대를 했던건 한강 작가여서가 아니라... 제주 4.3사건을 다룬 소설이였기에... 그거 하나였다.

쭉.... 읽지 못했던건... 나의 이해력의 한계인건지 표현들이 너무 어러웠고 전개들이 너무 난해한거 같았다.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더 읽기가 쉬웠으면 조금더 전개가 단조로웠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될거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4.3사건을 알게될텐데...

제주 4.3사건을 다룬 소설이니만큼 그날의 일들은 참... 잔혹하게 쓰여져있지만 이 책이 사랑에 관한 소설이라고 얘기했던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해석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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