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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72

[책] 하현작가의 [아이스크림] 좋았던 것들이 하나씩 시시해져도. 하현 작가 소개〈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시작된 해에 태어났다. 아빠 손 잡고 상계동 럭키슈퍼에 다니던 시절부터 아이스크림을 남들보다 많이 먹었다. 지금은 김포와 망원과 일산을 오가며 책을 쓰고, 책을 팔고, 책을 읽는다. 『달의 조각』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우리 세계의 모든 말』(공저) 등을 썼다.  2024년 18권째. 도서명 - 아이스크림 저자 - 하현 장르 - 에세이 / 177page 독서기간 - 2월 15일   감성 담은 서평 "우리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 심쿵하면서도 초코파이 情 못지 않게 정감가는 말이다.  이책이 조금 하찮게 느껴져도 좋을것 같다는 작가. 그러기엔 아이스크림 속에 작가와 우리의 일상이 담겨져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대화를.. 2024. 6. 4.
[책] 최성연 작가의 딱 일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최성연 작가 소개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연극 〈날 보러 와요〉 〈택시 드리벌〉 등에 배우로 출연했고,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 작가로 등단했다. 그동안 쓴 희곡으로 〈두 아이〉 〈뮤지컬 소나기〉 〈표현의 자유〉 〈처음 해 본 이야기〉 〈그리고 또 하루〉 〈안녕 피아노〉 등이 있으며, 희곡집 〈그리고 또 하루〉 〈사랑해선 안 될〉을 출간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제33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했다. 2009년 쿠바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한 경험을 뉴스앤조이에, 2019년 청소노동자로 일한 경험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요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요가, 아무도 모르는 요가〉를 오.. 2024. 6. 4.
[책] 김새별, 전애원 작가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김새별, 전애원 작가 소개  김새별 작가 -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2007년 특수청소 업체인 바이오해저드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천여 건이 넘는 현장을 정리했다. MBC, SBS,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소개되며 국내에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리기 시작했고, KBS 〈강연 100℃〉에 출연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리 이웃의 죽음과 삶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특별하고 묵직한 울림을 선물했다. 전애원 작가 - 평범한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바이오해저드에서 특수청소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 특수청소 현장에서 사람들이 남긴 유품들을 정리하면서 죽음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 2024. 6. 4.
[책] 홍중규작가의 소란하지 않은 날. 홍중규 작가 소개 책 한 권과 카메라를 지닌 채 어딘가를 걷는다. 한 걸음씩 변화하는 풍경을 보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어렴풋하기도, 가끔은 또렷이 들리기도 하는 단상들. 잊어버리기 전에 사진과 글을 통해 기억해둔다. 대학생, 게스트하우스 스탭, 물리치료사, 여행자, 사진가 등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글을 쓰며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2024년 15권째. ​도서명 - 소란하지 않은 날 저자 - 홍중규 장르 - 에세이 / 209page 독서기간 - 2월 8일~9일    감성 담은 서평 소란스럽지 않은 날의 소란스럽지 않은 시간.... 나는 그렇게 소란스러움으로 부터 벗어난 시간에 비로소 나자신을 마주하고 들여다 볼 시간을 갖는다. ​요란한 세상. 고요함을 의식적으로 찾아 헤매지 .. 2024. 6. 4.
[책] 칩히스&댄히스의 스틱! 2024년 14권째. 도서명 - Stick 스틱! 저자 - 칩히스, 댄히스 장르 - 자기계발서 / 378page 독서기간 - 2월 4일 ~ 7일      감성 담은 서평 뇌에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의 힘. 스틱!! 우리의 뇌에 어느순간 착 달라붙었던 스티커 메세지들이 어떻게 탄생되어 졌는지 알게된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발견하고 만들어 낸 사람에게 존경심을 갖게 될 것이다.   P32. 스티커 메시지의 6가지 특성  1. 단순성 - 메시지는 반드시 단순하고, 동시에 심오해야 한다.  2. 의외성 - 사람들의 예상을 깨뜨리는 것이다. 직관에 반하는 결론을 내세워라.  3. 구체성 - 애매모호하고 허황되면 아무런 의미도 담겨있지 않다. 우리의 두뇌는 구체적인 정보를 기억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4. 신뢰성 .. 2024. 6. 4.
[책] 미노와 고스케의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 작가소개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졸업 후, 2010년 후타바샤 출판사에 입사해 패션 잡지의 광고영업부에서 제휴와 상품 개발 등을 담당했다. 광고영업부에 적을 둔 채로 잡지 을 창간해 아마존 재팬 종합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편집부로 이동해  을 편집했다. 그 후 겐토샤로 이직해 2017 'NewsPicks Book'을 설립하여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2024년 13권째. 미치지 않고서야 저자 - 미노와 고스케 장르 - 자기계발서 / 289page 독서기간 - 2월 1일       감성 담은 서평  이렇게 똑!! 부러지는 사람, 참 매력적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렇게 뭔가 하나에 미쳐 있는게 매력적이다.  작가는 85년생, 일본을 대표하는 '미친' ..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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