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임경선 작가의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 소개 12년간의 직장 생활을 거쳐 13년째 전업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일과 사랑,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에 대해 쓰는 것을 좋아한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산문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소설집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해서 다수의 책을 냈다. 최근작으로는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이걸 어떤 감정이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리 이중적인 감정이 드는 책은 처음인듯 싶다. 책을 읽..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