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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취미153

[책] 최강 신부의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최강 신부 작가 소개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 소속 최강 스테파노 신부는 2003년 명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으며, 로마 라테란 대학교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마야 원주민들의 땅 멕시코 캄페체에서 십 년째 살아가며 가난한 신자들과 함께 행복한 사목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나는 넘버 쓰리가 두렵다》, 《밴댕이 신부의 새벽 고백》, 《실패하니까 사람이다》, 《너무 깊이, 너무 오래 감추지는 마세요!》, 《너라도 끝까지 걸어야 한다》가 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존재의 상태라고, 삶은 무엇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글로써 전하고 있다.  2024년 21권째.도서명 -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저자 - 최강신부/.. 2024. 6. 5.
[책] 조성기 작가의 장편소설 사도의 8일. 조성기 작가 소개 1951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1985년 『라하트 하헤렙』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1991년 「우리 시대의 소설가」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는 『야훼의 밤』 『슬픈듯이 조금 빠르게』 『바바의 나라』 『우리 시대의 사랑』 『욕망의 오감도』 『너에게 닿고 싶다』 『굴원의 노래』 등이 있다. 소설집으로는 『왕과 개』 『우리는 완전히 만나지 않았다』 『종희의 아름다운 시절』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등을 출간했다.    2024년 24권째.도서명 - 사도의 8일저자 - 조성기장르 - 장편소설 / 292page독서기간 - 3월 7일~10일    감성 담은 서평⠀⠀⠀⠀⠀⠀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사도세자의 이야기.. 2024. 6. 5.
[책] 데이브 아스프리의 최강의 인생. 데이브 아스프리 작가 소개 실리콘밸리 투자자이자 ‘불릿프루프 360’Bulletproof 360의 CEO,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 바이오해커biohacker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MBA를 졸업하고 바로 실리콘밸리 IT 업계로 뛰어들었다. 26세에 3,6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 전략계획 이사로 선임되어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가장 젊고 성공한 억만장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2년 만에 모든 것을 잃고 최악의 실패를 경험했다. 30세 무렵 만성피로와 함께 140킬로그램까지 불어난 몸에 매우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기면서 살기 위해 직접 자신의 몸을 바이오해킹(몸 안팎의 환경을 변화시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제어하는 기술)하게 된다. 20년.. 2024. 6. 4.
[책] 최성연 작가의 딱 일년만 청소하겠습니다. 최성연 작가 소개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연극 〈날 보러 와요〉 〈택시 드리벌〉 등에 배우로 출연했고,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 작가로 등단했다. 그동안 쓴 희곡으로 〈두 아이〉 〈뮤지컬 소나기〉 〈표현의 자유〉 〈처음 해 본 이야기〉 〈그리고 또 하루〉 〈안녕 피아노〉 등이 있으며, 희곡집 〈그리고 또 하루〉 〈사랑해선 안 될〉을 출간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제33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했다. 2009년 쿠바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한 경험을 뉴스앤조이에, 2019년 청소노동자로 일한 경험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요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아는 요가, 아무도 모르는 요가〉를 오.. 2024. 6. 4.
[책] 김새별, 전애원 작가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김새별, 전애원 작가 소개  김새별 작가 -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2007년 특수청소 업체인 바이오해저드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천여 건이 넘는 현장을 정리했다. MBC, SBS,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소개되며 국내에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리기 시작했고, KBS 〈강연 100℃〉에 출연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리 이웃의 죽음과 삶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특별하고 묵직한 울림을 선물했다. 전애원 작가 - 평범한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바이오해저드에서 특수청소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 특수청소 현장에서 사람들이 남긴 유품들을 정리하면서 죽음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 2024. 6. 4.
[책] 홍중규작가의 소란하지 않은 날. 홍중규 작가 소개 책 한 권과 카메라를 지닌 채 어딘가를 걷는다. 한 걸음씩 변화하는 풍경을 보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어렴풋하기도, 가끔은 또렷이 들리기도 하는 단상들. 잊어버리기 전에 사진과 글을 통해 기억해둔다. 대학생, 게스트하우스 스탭, 물리치료사, 여행자, 사진가 등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글을 쓰며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2024년 15권째. ​도서명 - 소란하지 않은 날 저자 - 홍중규 장르 - 에세이 / 209page 독서기간 - 2월 8일~9일    감성 담은 서평 소란스럽지 않은 날의 소란스럽지 않은 시간.... 나는 그렇게 소란스러움으로 부터 벗어난 시간에 비로소 나자신을 마주하고 들여다 볼 시간을 갖는다. ​요란한 세상. 고요함을 의식적으로 찾아 헤매지 ..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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