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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134

[책] 이주란 작가의 어느 날의 나. 이주란 작가 소개 1984년 태어나 추계예대 문창과를 졸업했다. 2012년 『세계의 문학』 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편소설 『수면 아래』가 있다. 〈김준성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24년 31권째.도서명 - 어느 날의 나저자 - 이주란장르 - 소설 / 131page독서기간 - 4월 12일 ~ 13일     감성 담은 서평 많이 걷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끼게 된다.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따스해질때가 있고, 지나다 우연히 들은 다정하게 주고받는 말들을 엿들으며나까지 마음이 몰랑몰랑해질때가 있다.어쩌다 노부부가 함께 손잡고 걷는 모습을 볼라치면 그 새벽에 울컥해서 눈물이 날때도 있다.함께 산책 나온 반.. 2024. 6. 9.
[책] 김다슬 작가의 이제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 김다슬 작가 소개 작가, 작사가, 카피라이터. 작사가로 먼저 데뷔하여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을 다수 만들었다.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이 특징인 그의 곡은 수차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폴킴의 〈널 떠올리는 게〉, 김태우(god)의 〈봉구스〉, 40(포티)의 〈가질래〉 등이 있다. 그 외에도 CJ ENM, KT 테크, 봉구스 밥버거 등 다수의 기업과 공연 기획의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삶과 사랑, 관계, 마음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일간 김다슬〉 구독 서비스를 진행해 “현미경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생글귀”라는 독자들의 찬사 속에서 빠르게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30일 동안 395만 명의 독자가 열렬히 공감한 인기 있는 글들.. 2024. 6. 9.
[책] 한수지 작가의 어떤 책. 한수지 작가 소개글 벨기에 브뤼셀 왕립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카키〉가 있습니다.   2024년 28권째.도서명 - 어떤 책저자 - 한수지장르 - 그림책 / 78page독서기간 - 4월 2일     감성 담은 서평 다행이다. 세상속에 나올수 있어서 다행이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다행이다. 그것이 호기심이라 정말 다행이다. 그 마음속에 세상이 어둡고 춥지만은 않다는걸따스함이 마음속에 스며들수 있길.... 바래본다. 2024. 6. 6.
[책] 이해인 작가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작가소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스물네 살에 결국 창업한 사람. 서른한 살이 된 지금, 40명의 청년과 끊임없이 정답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말을 하루에 10번 이상 하는 사람.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 밀도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현재 디지털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소셜링’과 미디어커머스 ‘주식회사 오버컴퍼니’ 대표이다. 2020년 속옷 브랜드 ‘바디코’를 창업해 100여 가지의 속옷 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15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유의미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2024년 27권째.도서명 -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저자 - 이해인장르 - 에세이 / 239page독서.. 2024. 6. 6.
[책]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최은영 작가 소개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이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5회, 제8회,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24년 26권째.도서명 - 밝은 밤저자 - 최은영장르 - 장편소설 / 343page독서기간 - 3월 28일~29일    감성 담은 서평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다보면 오묘하게 얽혀져 있는 감정 선들이 보인다. 입밖으로 내기엔 묵직하고 마음에 담고 있자니 점점 쌓이는 불편하게 보이는 감정들.... 그래서 결국 피하는 것을 선택한다. 감정들을 외면해버린다. 결국 해결된건 없고 지나고 나면 그저 무뎌지고 흐려지지만 찌꺼기들은 그대로 바닥에 가라 앉아 있다. 그러다.. 2024. 6. 6.
[책] 하현 작가의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 하현 작가 소개 경솔하게 다정하고 싶지 않아 가끔 차갑습니다. 당신이 뜨겁게 좋아질 때면 겁이 나기도 합니다.말을 아껴 그것을 기록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불완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기록, 《달의 조각》을 썼습니다.느린 호흡을 가진 글을 쓰고 순간의 풍경에 오래 머무르고 싶습니다.    2024년 25권째.도서명 -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저자 - 하현장르 - 에세이 / 288page독서기간 - 3월 22일~24일      감성 담은 서평 책을 읽으며 나의 다정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봤다. 어쩜 이건 내가 나를 보며 판단하는 것보다는 타인이 나를 보며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굳이 내가 나의 다정을 말해보자면 눈물과 의리일것 같다. 예전엔 눈물이 많은 내가 싫어서 혼자..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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