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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독서목록20

[책] 이해인 작가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작가소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스물네 살에 결국 창업한 사람. 서른한 살이 된 지금, 40명의 청년과 끊임없이 정답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말을 하루에 10번 이상 하는 사람.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 밀도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현재 디지털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소셜링’과 미디어커머스 ‘주식회사 오버컴퍼니’ 대표이다. 2020년 속옷 브랜드 ‘바디코’를 창업해 100여 가지의 속옷 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15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유의미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2024년 27권째.도서명 -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저자 - 이해인장르 - 에세이 / 239page독서.. 2024. 6. 6.
[책]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최은영 작가 소개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이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5회, 제8회,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24년 26권째.도서명 - 밝은 밤저자 - 최은영장르 - 장편소설 / 343page독서기간 - 3월 28일~29일    감성 담은 서평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다보면 오묘하게 얽혀져 있는 감정 선들이 보인다. 입밖으로 내기엔 묵직하고 마음에 담고 있자니 점점 쌓이는 불편하게 보이는 감정들.... 그래서 결국 피하는 것을 선택한다. 감정들을 외면해버린다. 결국 해결된건 없고 지나고 나면 그저 무뎌지고 흐려지지만 찌꺼기들은 그대로 바닥에 가라 앉아 있다. 그러다.. 2024. 6. 6.
[책] 하현 작가의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 하현 작가 소개 경솔하게 다정하고 싶지 않아 가끔 차갑습니다. 당신이 뜨겁게 좋아질 때면 겁이 나기도 합니다.말을 아껴 그것을 기록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불완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한 기록, 《달의 조각》을 썼습니다.느린 호흡을 가진 글을 쓰고 순간의 풍경에 오래 머무르고 싶습니다.    2024년 25권째.도서명 -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저자 - 하현장르 - 에세이 / 288page독서기간 - 3월 22일~24일      감성 담은 서평 책을 읽으며 나의 다정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봤다. 어쩜 이건 내가 나를 보며 판단하는 것보다는 타인이 나를 보며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굳이 내가 나의 다정을 말해보자면 눈물과 의리일것 같다. 예전엔 눈물이 많은 내가 싫어서 혼자.. 2024. 6. 6.
[책] 이주란 작가의 수면아래. 이주란 작가 소개 1984년 김포에서 태어났다.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선물」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편소설 『수면 아래』가 있다. 젊은작가상,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23권째.도서명 - 수면아래저자 - 이주란장르 - 소설 / 199page독서기간 - 3월 7일    감성 담은 서평⠀⠀⠀⠀⠀알수없는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구구절절 다 얘기하고 변명하고 살수 없는게 인생이다.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부모의 죽음 앞에서 무덤덤한 사람도 있을터....한치앞도 내다 볼수 없는 인생....무수한 선택 가운데서도 번복이 있고, 후회가 있고, 어쩔땐 희망도 보는 그런 인생... 2024. 6. 5.
[책] 베로니크 드 뷔르 작가의 체리 토마토. 베로니크 드 뷔르 작가 소개 프랑스의 편집자이자 작가이다.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 중 하나인 스톡(Stock)에서 오래 전부터 일했고 가톨릭 철학서 편집을 하던 중에 영감을 얻어 2009년에 첫 소설 『고백록』을 발표했다. 그 후 자크 시라크 대통령 평전을 쓰는 등 논픽션 분야에서 몇 권의 책을 더 내놓았고 201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체리토마토파이』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4년 22권째.도서명 - 체리토마토파이저자 - 베로니크 드 뷔르장르 - 장편소설 / 427page독서기간 - 3월 5일~7일      감성 담은 서평  나이가 들면 삶이 무료하고 지루할꺼라 생각했다.하지만 진의 일기에서 보았듯....소소한 일상 중에서도 사건은 꼭 하나씩 끼여 있었다.그녀는 그녀의 나이에 맞게.. 2024. 6. 5.
[책] 최강 신부의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최강 신부 작가 소개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 소속 최강 스테파노 신부는 2003년 명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으며, 로마 라테란 대학교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마야 원주민들의 땅 멕시코 캄페체에서 십 년째 살아가며 가난한 신자들과 함께 행복한 사목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나는 넘버 쓰리가 두렵다》, 《밴댕이 신부의 새벽 고백》, 《실패하니까 사람이다》, 《너무 깊이, 너무 오래 감추지는 마세요!》, 《너라도 끝까지 걸어야 한다》가 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존재의 상태라고, 삶은 무엇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글로써 전하고 있다.  2024년 21권째.도서명 -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저자 - 최강신부/..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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