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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추천66

[책] 송정림 작가의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송정림 작가소개 글을 쓸 생각에 설레며 아침을 맞아 하루의 처음을 글로 열고 하루의 끝을 글로 닫는 글쟁이. 교사 생활하다가 전업 작가로 지내면서 TV 드라마와 책을 끊임없이 쓰는 중이다. 책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신화에게 길을 묻다》,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설렘의 습관》, 《착해져라, 내 마음》, 《감동의 습관》, 《사랑하는 이의 부탁》 외 다수,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외 다수를 집필했다. 감성 담은 서평 이혼하고 장애아이를 혼자 키우는 딸에게 엄마가 했던 말이 생각이난다. "힘들면 엄마한테 와, 다 .. 2024. 8. 9.
[책] 김교석작가의 아무튼, 계속. 김교석 작가 소개 저자 김교석은 TV 칼럼니스트. 1982년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걸프전 이후 대구에서 제도권 교육을 받고 자랐다. 2007년 영화주간지 『필름2.0』의 마지막 공채로 입사해 폐간 과정을 지켜봤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영화담론에 대한 회의가 싹텄고, 마침 태동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TV예능의 화법으로 관심이 옮아갔다. 이후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엔터미디어〉의 '어쩌다 네가' 〈PD저널〉의 '티적티적' 등의 고정칼럼을 연재 중이다. 스스로는 스무스 김 혹은?스니키 김으로 불리길 바라나 아무도 그렇게 부르는 이는 없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는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길 바라며 관혼상제와 같은 책임을 유예하며 살고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나는 나의 평온한.. 2024. 8. 8.
[책] 김혜경 작가의 아무튼, 술집 김혜경 작가 소개 회사 다니고 팟캐스트 하고 글 써서 번 돈으로 술집에 간다. 비록 내 명의의 집은 없지만 세상 모든 술집이 내 집이란 생각으로 산다. 술 마시며 시 읽는 팟캐스트 〈시시알콜〉 디제이로 활동 중이며, 책 『시시콜콜 시詩알콜』(공저)을 썼다. 감성 담은 서평 책에 나온 술집들을 눈여겨 보며 읽었다. 아니 여기 소개된 술집 사장님들은 왜이리도 인심도, 인내심도, 이해심도 좋으신지... 아니 뭘 어찌해야 이리 좋은 술벗과 술집들을 만날수 있는것인지.....ㅋㅋㅋㅋ ⠀⠀⠀ 그렇지만,,,,,, 사실 난 술자리 안주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 자리가 즐거우면 안주엔 손이 잘 안간다. 술잔에 손이 가지....ㅋㅋㅋ ⠀⠀⠀ 작가는 망원동을 사랑했지만, 난 술집이 즐비해 있는 북적거리는 거리는 좋아하지 않는.. 2024. 8. 5.
[책] 김윤관 작가의 아무튼, 서재 김윤관 작가 소개 저자 김윤관은 목수木手.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가나 세상을 바로잡겠다는 기자나 세상을 구하겠다는 활동가가 아니라 그저 작은 소용이 닿는 가구를 만드는 목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작가나 예술가가 아닌 그냥 목수 아저씨. 이름 뒤에 붙는 목수라는 명칭에 만족한다. 소명 없는 소소한 삶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낮에는 ‘ 김윤관 목가구 공방&아카데미’에서 가구 만들기와 예비 목수 양성에 힘쓰고, 저녁에는 서재에서 텔레비전을 껴안고 산다. 감성 담은 서평 책은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지고있다. 책은 그 책을 들고 있는 사람까지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이 책의 작가는 책읽는 목수다!! 책장, 책상, 의자, 책, 서재.... 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책을 사랑하는 목수.. 2024. 8. 4.
[책] 이슬아의 아무튼, 노래 이슬아 작가 소개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이자 헤엄 출판사의 대표다. 수필, 칼럼, 인터뷰, 서평,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심신 단련』, 『깨끗한 존경』, 『부지런한 사랑』, 『창작과 농담』, 『새 마음으로』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고등학교 시절, 친구 최군은 노래를 참 잘 했었다. (지금은 나이먹어 그때만큼은 노래가 안나온다고 한다. ㅋㅋ 목소리가 참 멋있고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고음에서는 내가 숨이 멎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친구와 노래방 가면 듣는 즐거움이 있었다.  난 노래를 자주 듣거나 자주 부르진 않았는데, 그 친구의 영향으로 나도 그시절 락발라드를 주로 부르고 다녔었다.  그때 즐겨 불렀던 노래들을.. 2024. 8. 2.
[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소개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1987년 『노르웨이의 숲』을 발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1995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당시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애프터 다크』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1Q84』가 출간되자마자 한일 양국의 서점가를 점령하며 또다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6년 엘프리데 ..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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