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에세이73 [책] 김유은 작가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작가 소개 글자를 모으고 다듬는 일을 한다. 비록 한 장의 종이일지라도, 활자가 담기게 되는 순간 온기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울음을 참느라 목울대가 뜨거워지는 날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을 삼켜내느라 목 언저리가 답답해지는 날도 있다. 모든 날을 글자들이 모여 감싸 안아줄 거라 믿는다. 종이에 온기를 담기 위해 지금도 글을 쓴다. 감성 담은 서평 아이 책을 빌릴때 제목에 끌려 들고 왔던 책.운동을 시작하면서 나란사람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았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됐고 그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다.일년 넘는 시간동안 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마음을 많이 버렸다.스쳐지나갈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매일매일 .. 2024. 6. 22. [책] 린다 개스크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린다 개스크 작가 소개의학학사, 이학석사(정신의학), 박사, 왕립정신의학회 회원, 왕립일반의사협회 회원.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와 잉글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동해안의 링컨셔주에서 자랐다. 에든버러 의대를 나왔고,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1차의료정신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25년간 정신과 고문의로 일했다. 지금은 반퇴직 상태로, 페나인산맥 지역의 돌로 지은 집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오크니섬에서도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대학 교재로 쓰이는 책 몇 권을 쓰기도 했다. 의사·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우울증, 기타 흔한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교육과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고문과 세.. 2024. 6. 21. [책] 정교영 작가의 여자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할 것. 정교영 작가 소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1급 상담심리사이며 안성시청소년상담실에서 청소년 상담사, 아주대학생상담센터와 동서심리상담연구소에서 성인상담사로 있었다. 상하이에서 열린맘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였고, 한국에서 ‘마음풍경 심리상담연구소’의 소장으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꿈꾸는 주부 독서단’을 필두로 중년 여성을 위한 심리학 강좌를 열어 많은 이에게 삶의 활력을 전달하는 데에 힘쓴다. 감성 담은 서평 죽을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흔에게.... + '희생'의 마법에서 빠져나올 것 + 낡은 인생의 계획표를 수정할 것 + 남은 에너지를 나에게 쏟.. 2024. 6. 21. [책] 이기주 작가의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이기주 작가 소개 저자 이기주는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담담히 꽃을 올려놓곤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글의 품격》,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작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속에서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단편단편 담아낸 책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에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살아가고 있든 살아내고 있든 우리는 우리 생애에서 가장 젊은 날을 "더불어,함께" 보내고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열심히 육아를 하며... 그리고 열심히 극복해가며.... 우리는 각자 우리.. 2024. 6. 20. [책]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이기주 작가 소개 저자 이기주는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담담히 꽃을 올려놓곤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글의 품격》,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말을 잘 하기 위해 책을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동안 책을 손에서 놓으면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단어나 적절한 비유가 생각이 안나서 스스로 대화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소를 했었다. 지금은 책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얻기 위해, 위로를 받기위해, 또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도 많이 읽는.. 2024. 6. 19. [책] 한비야&안토니우스 반 주트펀의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작가 소개 한비야 - 산이 많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자가발전기를 부착한 에너자이저. 결혼 3년 차로, 남편 안톤을 만나 미리 하기와 아무것도 안 하기의 기술을 배워가고 있다. 1년에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산다. 30대에 육로 세계일주를 떠났고, 40대에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일했다. 50대에 인도적 지원학 석사학위를, 60대에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1년의 절반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머지 절반은 국제구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홉 권의 책을 썼다.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 평지가 많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무엇이든 미리 준비하는 원칙주의자. 결혼 3년 차로, 아내 비야를 만나 목표돌진형 삶을 간접 체험하고 있다. 1년에.. 2024. 6.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