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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134

[책]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 소개 저자 최승필은 독서교육전문가이자 어린이·청소년 지식도서 작가. 세 아이에게 늘 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아빠이기도 하다. 한참 호기심 많던 첫째 아이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사람이 뭐야?》를 써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책이라곤 거들떠보지 않았던 전교 꼴찌 초등학생 시절, 우연히 집어 들었다가 눈이 퉁퉁 붓도록 울며 몇 번이나 다시 읽게 된 《플랜더스의 개》를 ‘인생 책’으로 꼽는다. 그렇게 독서의 첫발을 뗀 뒤 교과서도 술술 잘 읽게 되고 우등생이 되는 경험을 하면서 “나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았고, 결국 작가의 꿈도 이루었다. 대치동에서 논술 강사 생활을 시작해 12년째 독서 논술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전국 도.. 2024. 6. 24.
[책] 이다 히사에의 머리좋은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정리습관. 이다 히사에 작가 소개 시스템 부엌, 수납 가구 등의 설계와 주부로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생활 스타일이나 성격에 맞춘 정리 수납의 해결 방법을 ‘정리 수납학’으로 체계화하였다. 2008년 현재 개인 주택이나 오피스 수납 상담, 주택 수납 설계 등을 시행하는 (주)유토리 공방을 운영하며, ‘수납 카운슬러’의 제1인자로서 활약한다. 주요 저서로 『정리.수납의 법칙』, 『‘버리다!’ 쾌적 생활』(이상 미카사책방), 『수납 지수로 알 수 있는 정리된 수납, 정리 안 된 수납』(PHP 연구소), 『엄마의 정리습관』 등 다수가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내가 생각하는 정리는 비움에서 오는 미니멀이다. 경험상 어느정도 비움이 있어야 정리가 되는듯 하다. 나름 미니멀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지만사실은 물건들을.. 2024. 6. 24.
[책] 이기주 작가의 마음의 주인. 이기주 작가 소개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 TV 출연이나 기업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글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알고 있지만, 잠시 잊고 지냈던걸 알려준 책이다. 나는 내 마음속의 얘기들을 하면할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래서 오랜시간동안 내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담아둔채 누군가의 말에 공감만하며 지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나는 가끔 내가 아닌 사람이 된거 같았다. 그렇게 공감했던 상황들이 어떤이들에.. 2024. 6. 23.
[책] 앙가엘 위옹의 행복은 주름살이 없다. 앙가엘 위옹 작가 소개  프랑스 툴롱에서 태어났고 파리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안가엘 위옹은 책을 좋아하고 할머니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낀다. 뉴욕에서 오래 살았고 지금은 파리에 살면서 소설을 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그의 소설은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었다.   감성 담은 서평 책표지가 예뻤고... 책제목이 좋았다. ​ 괴짜같은 폴레트 할머니의 변화들이 감동적이기도했지만 죽음을 앞둔 순간에 진정한 행복을 느껴보는 할머니의 삶이 참.. 슬프고 안스럽기도 했다. 여든다섯. 툭툭 던저지는 외마디 말에서 나오는 지혜들이 배우고 싶다. 마지막 예상하지못한 배려까지도....!! 2024. 6. 22.
[책] 한수희 작가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수희 작가 소개 1978년 12월 진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잡지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책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와 『온전히 나답게』, 『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마음의 속도』(공저), 『아주 어른스러운 산책』을 썼지요. 아, 또 2013년부터 매거진 《AROUND》에 책과 영화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가 제일 부끄럽습니다.       감성담은 서평 읽는 내내 마음의 평온함이 유지되었던 있었던 책. 한번 읽고 한번더 뒤적거렸던 책. 어쩌면 지금 이 시기에 이 상황에서 읽었기에 그랬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참 많은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는 이 제목에서 나는 이상하게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 2024. 6. 22.
[책] 김유은 작가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작가 소개 글자를 모으고 다듬는 일을 한다. 비록 한 장의 종이일지라도, 활자가 담기게 되는 순간 온기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울음을 참느라 목울대가 뜨거워지는 날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을 삼켜내느라 목 언저리가 답답해지는 날도 있다. 모든 날을 글자들이 모여 감싸 안아줄 거라 믿는다. 종이에 온기를 담기 위해 지금도 글을 쓴다.     감성 담은 서평  아이 책을 빌릴때 제목에 끌려 들고 왔던 책.​운동을 시작하면서 나란사람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많았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됐고 그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다.​일년 넘는 시간동안 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마음을 많이 버렸다.​스쳐지나갈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매일매일 ..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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