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책추천134

[책] 린다 개스크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린다 개스크 작가 소개의학학사, 이학석사(정신의학), 박사, 왕립정신의학회 회원, 왕립일반의사협회 회원.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와 잉글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동해안의 링컨셔주에서 자랐다. 에든버러 의대를 나왔고,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1차의료정신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25년간 정신과 고문의로 일했다. 지금은 반퇴직 상태로, 페나인산맥 지역의 돌로 지은 집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오크니섬에서도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대학 교재로 쓰이는 책 몇 권을 쓰기도 했다. 의사·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우울증, 기타 흔한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교육과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고문과 세.. 2024. 6. 21.
[책] 정교영 작가의 여자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할 것. 정교영 작가 소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1급 상담심리사이며 안성시청소년상담실에서 청소년 상담사, 아주대학생상담센터와 동서심리상담연구소에서 성인상담사로 있었다. 상하이에서 열린맘 심리상담실을 운영하였고, 한국에서 ‘마음풍경 심리상담연구소’의 소장으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꿈꾸는 주부 독서단’을 필두로 중년 여성을 위한 심리학 강좌를 열어 많은 이에게 삶의 활력을 전달하는 데에 힘쓴다.    감성 담은 서평 죽을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흔에게.... + '희생'의 마법에서 빠져나올 것 + 낡은 인생의 계획표를 수정할 것 + 남은 에너지를 나에게 쏟.. 2024. 6. 21.
[책]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작가 소개 1984년 경기 광명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에서 공부했다.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이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제5회, 제8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감성 담은 서평 감정이 지금보다는 많이 순수했던 시절...  우리 모두 건너뛸수 없이 고스란히 겪어왔을 그시간.... ​단편의 이야기들은... 풋풋했던 추억이 아닌 아리고... 어찌보면 아팠던 이야기들을 담담히 회상한다. ​ 나는 책을 통해 나의 그시절을 생각하고 나의 그시절 그 사람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그때 나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 지금은 어렴풋한 기억들로 남았더라도.. 2024. 6. 21.
[책] 이기주 작가의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이기주 작가 소개 저자 이기주는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담담히 꽃을 올려놓곤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글의 품격》,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작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속에서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단편단편 담아낸 책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에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살아가고 있든 살아내고 있든 우리는 우리 생애에서 가장 젊은 날을 "더불어,함께" 보내고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열심히 육아를 하며... 그리고 열심히 극복해가며.... 우리는 각자 우리.. 2024. 6. 20.
[책] 박현경 작가의 셋중 하나는 외롭다. 박현경 작가 소개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새로운 물건, 낯선 여행지, 사람의 마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편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어요. 《로봇 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거울아이》 등 여러 권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재미있는 동화,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성 담은 서평 큰아이가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빌려왔다.  셋이라는건 어떻게 보면 하나가 더 많은것 같고, 어떻게 보면 하나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짝수여야 뭔가 안정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일듯 싶다.  본능적으로 짝을 맞추려는 우리는 셋이면.. 2024. 6. 20.
[책]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이기주 작가 소개 저자 이기주는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담담히 꽃을 올려놓곤 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글의 품격》,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감성 담은 서평 말을 잘 하기 위해 책을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동안 책을 손에서 놓으면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단어나 적절한 비유가 생각이 안나서  스스로 대화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소를 했었다.  지금은 책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얻기 위해, 위로를 받기위해, 또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도 많이 읽는.. 2024. 6. 19.
728x90
반응형